치료시스템 ▶뇌신경치료

두개천골요법(CST) 치료
뇌척수액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극대화 시켜서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입니다. 두개천골계는 기능적으로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 근골격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등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환경에서 유발되는 지속적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일차적으로 근육과긴장을 유발하고, 이러한 근육 긴장은 관절의 틀어짐을 유발하기도 하며, 인체 전반의 긴장과 시스템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영향이 두개천골, 척추, 골반 부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두개천골리듬의 변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CST 치료법을 통하여 두개천골리듬의 정상적인 변화를 유도하여 관련된 신경계통과 근골격계, 호흡기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등의 기능적인 부조화를 해결하는 방법이며, 뇌척수액의 흐름도 원활하게 하여 인체의 면역기능과 자연치유 기능의 회복을 도모합니다.
SOT
두개골과 골반의 변형은 뇌와 척수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뇌척수액의 흐름을 좋지 않게 만들게 됩니다. SOT는 호흡법과 골반교정블럭을 사용하여 이러한 두개골과 골반의 상하전후좌우 균형을 다시 정렬하여 줌으로써 뇌척수액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특히 비틀어진 골반에 SOT 블럭을 장치하여 호흡이 이루어질 때마다 체중과 중력의 작용을 통하여 천장관절의 정상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두개골과 천골의 사이의 기능저하 혹은 과항진을 정상화하고, 척추의 구조적인 불균형을 해소하여 뇌척수액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게 되며, 또한 이를 통하여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 자율신경계 등의 기능의 정상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턱관절교정
턱관절교정치료는 턱관절과 상위 경추를 비롯한 근육조직과 척추조직을 불균형을 바로잡아 전신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경계통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방법입니다. 턱관절은 얼굴부위에서 움직임을 촉진할 수 있는 유일한 관절로,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하는 등 하악의 움직임에 따라 관절의 양측이 함께 움직이는 양측성 관절이며, 롤링과 슬라이딩이 함께 일어나 입체적으로 움직입니다. 뇌신경 12개중 9개는 턱관절 주변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턱관절은 뇌신경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이 있는 경우, 단단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수면 중 이갈이가 있는 경우, 평소 입을 꽉 다무는 습관 등은 턱관절의 불균형을 유발하기 쉽고, 일자목, 척추측만증, 사경증 등의 증상이 있거나, 어릴 때 젖병수유를 많이 한 경우도 턱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경항부의 근육과 턱관절 주위 근육을 굳어지게 만들고, 이러한 근육의 과긴장은 턱관절의 미세 손상을 유발하게되며, 미세한 손상이 역치점 이상으로 누적되게 되면 통증을 유발하거나 뇌신경계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턱관절 부위의 틀어짐은 뇌신경학적인 기능을 떨어뜨려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의 전후좌우상하균형과 수평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뇌신경계의 정상적인 활동을 회복하게 하고 경락계통을 정상화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석정복술
급작스럽고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구역, 구토감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어지럼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양성돌발성체위성 현훈이라고 부르는 이석증입니다. 이석으로 어지럼증의 경우 증상이 급작스럽고 심하기 때문에 환자는 응급실을 찾아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지만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석증은 내이 반고리관에 있는 조직에서 퇴행성 조직 파편이 발생하여 특정반고리관 내에서 림프액을 따라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어지럼증입니다. 이러한 이석증이 발생한 경우, 세 개의 반고리관 중에서 어느 부위에 들어 갔는가에 따라 고개의 움직임에 따른 눈떨림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석검사를 통해 이석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석을 원래 자리로 돌려 놓는 이석정복술을 시행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에 즉각적으로 증상의 호전이 보입니다. 이러한 이석정복술은 정확한 이석의 위치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치료 전 이석검사를 시행하여 이석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행하게 됩니다.
시몽치료법
앞반고리관과 뒤반고리관의 이석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이석치료 방법입니다.
오른쪽 뒤반고리관의 경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에플리치료법
뒤반고리관의 치료에 많이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오른쪽 뒤반고리관의 이석을 예시로 보면 다음과 같이 치료합니다.
구포니치료법
옆반고리관 및 옆반고리관 팽대부릉의 이석 치료 방법입니다.
우측 옆반고리관 치료를 예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60도 바비큐 치료법
옆반고리관의 이석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바비큐 치료법 적응증 환자의 경우, 누워서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 혹은 돌아 누울 경우에 특히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 옆반고리관의 이석증의 경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바누키-아스프렐라 치료법(Vannucchi-Asprella Maneuver )
옆반고리관의 이석치료를 위하여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잠을 잘 때는 바누키법에 따라 병변의 반대쪽으로 누워 자도록 하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왼쪽 옆반고리관 이석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브랜트-다로프 치료법
브랜트-다로프 치료법은 여러 가지 이석 치료 후에도 이석증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치료법으로써, 집에서도 자가운동으로 시행할 수 있는 운동치료 방법입니다.





침대에 걸터 앉습니다.
고개를 왼쪽(환측의 반대방향)으로 45도 정도 돌립니다.
고개는 그대로 유지한 채, 오른쪽(환측이 아래로 가는 방향)으로 빠르게 눕습니다. 누운 자세를 1분 정도 유지합니다.
고개의 방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눕습니다. 누운 자세를 1분 정도 유지합니다.
고개의 방향을 유지한채 일어나 앉은 다음, 천천히 고개를 정면으로 돌려줍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정도 돌려줍니다.
고개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뒤로 눕습니다. 누운 자세를 1~2분 정도 유지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는 유지하면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줍니다. 이 상태를 1~2분 정도 유지합니다. 몸을 왼쪽으로 돌려 눕습니다. 이때 턱은 왼쪽 어깨로 당겨주고, 시선은 45도 정도 아래를 향합니다.
고개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일어나서 앉습니다.




환자는 침대에 걸터 앉습니다.
왼쪽(환측의 반대 방향)으로 눕습니다. 고개를 정면을 똑바로 응시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어지럼증이 유발되면 증상이 진정될때까지 잠시 기다리고 1분 정도 같은 자세를 유지합니다.
고개를 빠르게 45도 아래쪽으로 돌리고 2분 정도 유지합니다.
다시 처음의 앉은 자세로 돌아오고, 고개는 다시 정면을 보도록 합니다.








환자는 침대에 다리를 펴고 앉습니다.
뒤로 천천히 누워줍니다.
고개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오른쪽으로 돌아 눕습니다. 어지럼증이 유발되면 잠시 기다리고 이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합니다.
다시 처음과 같이 천장을 보는 자세로 돌아눕습니다.
환자는 침대에 걸터 앉습니다.
고개를 45도 오른쪽으로 돌린 다음, 빠르게 왼쪽으로 눕습니다.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고개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일어나서 앉습니다.
이번에는 왼쪽으로 돌아 눕습니다. 30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턱을 가슴쪽으로 최대한 당긴 상태에서 엎드립니다. (이때 상지로 상체를 지탱해주어도 됩니다.)
고개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오른쪽으로 돌아 눕습니다.




환자는 침대에 앉습니다.
검사자는 환자를 빠르게 눕힙니다.
검사자는 환자의 머리를 오른쪽(병변의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돌려줍니다.
환자는 머리를 돌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일어나 앉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5~8회 정도 반복합니다.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와 앉아 30초 유지합니다.
고개를 왼쪽으로 45도 돌린 다음, 빠르게 오른쪽으로 눕습니다.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와 앉아 30초 정도 유지합니다. 이러한 운동을 5회 정도 반복하는 것을 1세트로 하여 1일 2회정도 시행합니다.
코스비한의원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잡고
뇌신경계의 기능을 회복시켜
건강을 찾아드립니다.